박지성, 드디어 입을 열었다
대한민국의 축구 영웅, 누구보다 본인의 위치, 영향력을 잘 인지하고 있는 박지성(전북 현대 디렉터)이 드디어 이 사태에 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다.평소에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굉장한 영향력을 끼쳐서 조심하는 스타일인데, 이례적인 일이 발생한 것이다.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다고 인지하고 있는 것 같다.게다가 이 사태에 대하여 인터뷰를 따로 잡은 것도 아니고 자청해서 이야기를 시작하였다.이번 글에서는 인터뷰 전문, 요약, 해석을 써보겠다.https://www.youtube.com/watch?v=0stSZUfmodY 인터뷰 전문, 요약, 해석대표팀 감독 선임 후, 어떤 심정인가? 슬프다. 한국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지금도 축구계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우리가 이것밖에 되지 않았나,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나 하는 아..
2024. 7. 13.